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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25] 불확실성을 이기는 1% 성장 공식은? 작은 성취의 힘, 원포인트업](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f0ed_f6f9cdbdf24d4400bacafd5e7fee5bef~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59f0ed_f6f9cdbdf24d4400bacafd5e7fee5bef~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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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25] 불확실성을 이기는 1% 성장 공식은? 작은 성취의 힘, 원포인트업
거창한 꿈보다 지금의 나를 키우는 한 끗 차이 나다운 성장을 위해, ‘도달 가능한 목표’에 집중해야 전시저널은 『트렌드 코리아 2025』를 통해 올해 대한민국의 주요 소비 흐름을 짚고 있다. 이번 마지막 호에서는 ‘지금 가능한 성장’에 집중하는 새로운 자기 계발 트렌드, ‘원포인트업(One Point Up)’을 다룬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 전시저널은 눈에 띄는 성과보다 ‘한 끗의 변화’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 본다. 글 | 이혜원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원포인트업은 작은 목표에 몰입하는 힘에서 시작된다. © SHUTTERSTOCK EBS 캐릭터 펭수는 고민 상담소 프로그램에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다. 그걸 잘하면 된다.” 짧지만 묵직한 이 말은 거창한 꿈보다 지금의 나를 중심으로 작은 성취를 쌓아 가는 태도, 즉 원포인트업의 정
![[인문 산책] 왜 우리는 그 브랜드를 ‘굳이’ 찾아가는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f0ed_daa539dfc12d4357abb564d1fd782d20~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59f0ed_daa539dfc12d4357abb564d1fd782d20~mv2.webp)
![[인문 산책] 왜 우리는 그 브랜드를 ‘굳이’ 찾아가는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f0ed_daa539dfc12d4357abb564d1fd782d20~mv2.png/v1/fill/w_319,h_23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59f0ed_daa539dfc12d4357abb564d1fd782d20~mv2.webp)
[인문 산책] 왜 우리는 그 브랜드를 ‘굳이’ 찾아가는가
유행을 넘어 브랜드 얼굴이 되는 시그니처의 힘 ‘브랜드 경험’, 소비자가 다시 찾는 유일한 이유 우리는 왜 어떤 브랜드는 스치듯 지나치면서 어떤 곳은 멀리 돌아서라도 찾아갈까? 그 이유는 단순한 제품의 품질이 아니라 오직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경험(Signature Experience)’ 때문이다. 시그니처는 브랜드를 평범한 선택지가 아닌, 고객이 시간을 내어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최종 목적지(final destination)로 만든다. 브랜드의 차별성과 지속 가능성은 결국 이 경험의 밀도에서 비롯된다. 글 | 김지헌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브랜드 심리학자 ‘디지털 디톡스’와 ‘비움’이라는 고밀도 경험을 제공하는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 힐리언스 선마을 홈페이지 오직 그곳에서만 가능한 경험 최근 몇 해 전,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했을 때 님만해민 거리의 복잡한 골목길을 헤매며 일부러 찾아간 카페가 있다. 월드 라테 아트 챔피언
![[컬처 트렌드] 이제는 로컬이 경쟁력, 로컬은 어떻게 트렌드가 되었나](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f0ed_2d8a5bb06da24ae292782c3d09d05ab4~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59f0ed_2d8a5bb06da24ae292782c3d09d05ab4~mv2.webp)
![[컬처 트렌드] 이제는 로컬이 경쟁력, 로컬은 어떻게 트렌드가 되었나](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f0ed_2d8a5bb06da24ae292782c3d09d05ab4~mv2.jpg/v1/fill/w_319,h_23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9f0ed_2d8a5bb06da24ae292782c3d09d05ab4~mv2.webp)
[컬처 트렌드] 이제는 로컬이 경쟁력, 로컬은 어떻게 트렌드가 되었나
로컬이 브랜드 자산이자 경쟁력이 되는 시대 가치소비 확산으로 식품업계 ‘로코노미’ 열풍 ‘로코노미(Loconomy)’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의 특산물·문화·사람을 중심에 둔 소비 트렌드를 뜻한다.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이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소비한다는 점에서 MZ세대의 가치 소비 흐름과 맞닿아 있다. 기업들은 이 변화를 빠르게 읽어 내며 지역과 손잡고 ‘로컬이 곧 브랜드가 되는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역 농가와 협력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 광고 © 한국맥도날드 로코노미의 진화, 로컬이 곧 브랜드 로코노미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비대면 문화 확산과 근거리 소비의 정착으로 관심의 중심은 대도시 상권에서 ‘생활 속 로컬’로 옮겨 갔다. SNS를 타고 지역 브랜드와 작은 가게 주인의 철학과 손맛, 그 안에 담긴 지역 삶의 이야기가 퍼지면
![[멘토의 조언] 전시업계 후배에게 전합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f0ed_68870170c95f4ea5924ce1c99dfccefc~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59f0ed_68870170c95f4ea5924ce1c99dfccefc~mv2.webp)
![[멘토의 조언] 전시업계 후배에게 전합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59f0ed_68870170c95f4ea5924ce1c99dfccefc~mv2.png/v1/fill/w_319,h_23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59f0ed_68870170c95f4ea5924ce1c99dfccefc~mv2.webp)
[멘토의 조언] 전시업계 후배에게 전합니다
전시저널은 업계 베테랑들의 업무 노하우와 전시산업의 핵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팀 김소연 팀장이 전하는 실무적 통찰을 소개한다. 글┃ 김소연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팀 팀장 창조보다 연결, 전시기획자의 진심 전시업계에서 ‘기획’이란 단어는 언제나 반짝인다. 하지만 그 반짝임 뒤에는 수많은 시행착오, 관계의 조율, 그리고 현장에서 쌓인 고민의 흔적이 있다. 오늘도 현장을 누비는 한 명의 기획자로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든다’는 통념을 넘어 진짜 기획의 본질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신입 시절에는 늘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는 부담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기획을 쏟아내려 애썼다. 하지만 수많은 프로젝트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거쳐 오며 조금은 다른 진실을 마주하게 됐다. 진정한 기획은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니라, 업계 전반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사람들(참가기업,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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