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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I 뉴스 2] 더 넓게 보고 더 깊게 쓰겠습니다, 구독자 의견에서 찾은 올해 전시저널의 방향성

  • 작성자 사진: 준걸 김
    준걸 김
  • 1월 1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일 전


2025 만족도조사가 말해 준 전시저널의 과제와 해답

장점은 더 강화하고, 현장에 더 가까이


전시산업은 1년 단위로 움직이지만 그 변화의 결은 언제나 현장에서 먼저 나타난다. 전시저널은 지난 한 해 산업의 흐름을 기록하고, 정책과 시장을 잇는 창구로서 역할을 고민해 왔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인사이트는 바로 ‘독자의 의견’이었다. 이는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전시산업의 중심에서 일하는 현업 실무자와 기획자, 주최·서비스 업체, 유관기관, 그리고 전시장 운영자들이 전시저널에 기대하는 정보의 깊이와 역할을 보여 주는 지표였다. 이번 신년호에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시저널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하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글 |  이수빈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시기반본부 대리 




2025 전시저널 독자 조사 주요 결과

지난해 9월 실시한 ‘전시저널 독자 만족도 조사’는 전시저널이 어디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명확한 지점을 제시해 줬다. 우선 전체 만족도는 ‘매우 만족’과 ‘만족’ 응답이 90% 이상을 차지해, 산업 전문지로서의 신뢰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콘텐츠 선호도에서는 ‘이슈’ ‘세계는 지금’ ‘테마 기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향후 다뤄지길 바라는 주제로는 주요산업·전시회 동향(46.3%), 해외 전시산업 트렌드(44.2%), 전시 마케팅·세일즈(34.7%)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글로벌 전시산업의 변화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정보를 더 필요로 한다는 점이 분명히 드러난 셈이다.

한편 ‘웹진·뉴스레터 중심 전환’에 대한 의견에서는 응답자의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가독성 개선, 이미지·데이터 활용 확대, 직관적인 디자인 등 구체적인 개선 요구도 함께 제시됐다. 즉, 심층 이슈 분석에 대한 높은 신뢰, 해외 전시산업 동향과 주요 산업별 트렌드에 대한 수요 증가, 그리고 더 직관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콘텐츠에 대한 요청까지 전시저널을 향한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진지하게 담겨 있었다.



더 깊고 더 넓게, 2026 전시저널 개선 방향

전시저널은 독자 의견에서 확인된 핵심 요구를 중심으로 2026년에는 콘텐츠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산업별·지역별 흐름을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해 ‘심층 분석 콘텐츠’를 정례화한다. 글로벌 전시회 트렌드, 해외 전시장 및 전시산업 이슈 등을 특집 시리즈로 구성해 분석의 깊이와 일관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전시저널의 강점인 현장성도 더욱 확대한다. 주최자·전시장·참가업체는 물론, 젊은 기획자와 실무자 시각을 담은 인터뷰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천도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매체와 독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구독자 참여 프로그램을 보강한다. 설문, 투표, 의견 수렴 코너, 구독자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전시저널이 독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매체임을 분명히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 중심 이용 패턴을 고려해 웹진·뉴스레터 UX 개선, ‘전시 참가 준비사항 노하우’와 같은 참가업체 맞춤형 교육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한 걸음씩 나아갈 계획이다.





독자에게 드리는 약속

전시저널은 ‘독자의 목소리’를 가장 명확한 기준으로 삼아 2026년, 또 한 번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있다. 산업 현장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변화의 조짐을 더 넓게 포착하며, 산업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매호 치열히 고민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독자의 의견과 참여는 전시저널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 주신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업계 유일의 전문지로서 언제든 신뢰하고 찾아볼 수 있는 매체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전시저널 관련 문의는 진흥회 전시기반본부 이수빈 대리(02-415-2082)에게 연락하면 보다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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